안녕하세요!
오늘은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정국의 gcf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이미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gcf 가 뭔지 알고 계실 텐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gcf란 정국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작업물이고, 'golden closet film'의 줄임말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개인 작업실마다 부르는 명칭이 있다던데 정국의 작업방 이름이
'golden closet'이고, 그 안에서 편집을 해서 영상을 탄생시키기에
이름을 'golden closet film' 일명 'gcf'가 된 거라고 합니다.
저는 영상 쪽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국의 gcf에 대해서 글을 안 쓸 수가 없었어요.
초보자라기에 너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가수라 그런지 노래 삽입도 센스 있게 잘하고 화면 전환이 적절할 때 들어가서
어지럽지 않게 또, 너무 화려하지만은 않게 잘 쓰는 거 같습니다.
(이런 색감도 너무 예쁘게 잘 표현하고 각 나라마다의 느낌을 잘 살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일이든 간에 자신이 즐기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출처: 치즈 유튜브 캡처)
정국이 gcf를 편집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어서 봤는데 스스로 너무 재밌다고,
스트레스를 영상 편집하는 걸로 푼다고 말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역시 저렇게 즐기니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걸 감탄했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작업물도 아니고 방탄소년단끼리 해외 놀러 간 거, 해외 스케줄 가서 찍은 것들을
편집하고 올려주니까 팬들 입장에선 자기 가수의 최고의 취미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가수를 안 했어도 뭘 해도 잘 먹고 잘 살 청년이겠구나 생각이 너무 너무너무 들었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쓰려고 검색을 해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많은 어린 친구들이 지식인에 '정국이 쓰는 카메라가 뭐예요?' '편집 프로그램 알려주세요' 이런 말이 많았고, gcf를 보고
영상이 하고 싶어 졌다는 분들도 많아서 청소년들에게나 많은 꿈을 꾸고 있는 분들께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이렇게 클 수 있고 좋은 영향력이다 라고 느꼈어요ㅠ
하여튼 바쁜 시간 속에서도 편집을 배우고 즐기면서 자신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정국이 참 대단한 거 같고..
저도 더 열심히 살고 싶어 지네요..!
여러분들도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즐기면서 열심히 하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