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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강승호 음주운전 사건 정리

sk구단에 소속된 야구선수 강승호 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프로필)

강승호는 만 25살 1994년생으로 2018년도 7월달에 sk로 이적했습니다.

 

강승호는 지난 새벽 22일 2시 30분쯤 경기도 광명 IC 부근에서 운전 중 도로 분리대를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강승호가 운전한 차량은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분리대 위를 탄 뒤 5미터 정도를 더 간 뒤에서야 멈춰 섭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광명IC 인근, 지하차도 지나자마자 봤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강승호 선수였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9% 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강승호 본인도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강승호 본인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강승호의 음주운전에 대해 SK 구단 측, SK는 "우선 소속 선수 관리 소홀로 팬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사과 드린다. 강승호 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 KBO에 자진 신고했고 KBO 징계와 별도로 구단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조사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강 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랍니다.

 

음주 운전 사고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도 벌써 4달정도 지났습니다.

처벌 강화에도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네요..

 

술을 마시고 운전좌석에 앉는 거 자체가 정말 위험한 일인데 술만 마시면

"난 정신 멀쩡해~"라고 착각하며 시동 거는 게 정말 안될 짓입니다. 

자신이 결정할게 아니라 술을 마셨다면 그냥 운전 좌석에 앉는 거 자체가 

예비 살인자라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