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이자 ft 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이자 짱이의 엄마!
율희가 인생 첫 토크쇼로 25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습니다.
율희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걸그룹 라붐 출신이고
1997년생이고 올해 한국나이로 23살입니다.
율희와 최만환의 결혼, 그리고 임신이 화제 된 데는 마냥 아이돌 부부라서가 아니라
너무 어린 율희의 나이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어린나이가 무색하게 '살림하는 남자들2' 에 출연하여
어른스럽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5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는 남편 최민환의 자랑을 하고
자신들의 화목한 가정을 주로 언급했습니다.
이날 율희는 해피투게더가 인생 첫 토크 쇼아며 혼자 예능이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남편 최민환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홀로 예능 하러 가는 자신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줬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아까 대기실에 있는데 직접 도시락을 전해주러 왔더라”며
“정성이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최양락 씨! 보고 배워라!”라고 소리치며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율희가 어른스러워 보여도 출연진들은 율희가 1997년생이라고 하는 거에 많이 놀라 합니다.
MC들은 “부모님이 유재석 씨보다 어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1972년생인데
율희는 “부모님은 1974년생이다”고 밝혀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 나이에 율희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된 거냐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무슨 '기저귀값 벌려고 다시 나왔냐' 이런 말도 안 되는 안 좋은 소리를 했었고
율희의 나이에만 초점을 맞춰서 질책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긍정적이고 좋게 바라봐 주시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율희 최민환 부부의
더 좋은 행보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