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장범준 빌딩, 저작권료, 과연 얼마?
이제 봄이 오고 있는 듯한 날씨인데요!
매해 봄마다 음원차트에 빠질 수없는 '벚꽃엔딩'
그만큼 많은 저작권료 수익을 낼텐데요,
'벚꽃연금' , '봄캐롤' 이라는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니겠죠
벚꽃엔딩하면 장범준, 장범준 하면 저작권료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그 저작권료!
오늘 한번 알아봅시다.
일단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에 따르면 매년 천억원(100000000000원)이상이 저작권료로 지급됩니다.
그중에 장범준은 얼마를 받을까요?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벚꽃엔딩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벚꽃엔딩' 이란 키워드에 검색 되는 노래들은 7건이 있습니다.
첫소절 '그대여그대여그대여그대여오늘은우리같이' 만 읽어도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네요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2015년 기준으로 4년동안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무려 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치로 따지면 숨만 쉬었더니 한달에 1억원가량을 꾸준히 4년동안 번 정도인 셈입니다.
그런말이 있죠?
훗날 '봄' 이라는 계절이 없어진다면 자손들에게 벚꽃엔딩을 들려주며
봄은 이랬어~
라고 말할만한 노래 인거 같다고요.
갈수록 뚜렷한 사계절이 없어지는 아쉬움과
벚꽃엔딩 이라는 곡이 얼마나 '봄' 을 잘 표현했는지 알려주는 말인 거같네요.
그는 그렇게 저작권료를 등으로 삼성동 아파트와
대치동에 위치한 원룸 건물을 매수 하게 되는되요,
2014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대치동의 지하 1층~지상3층으로 이루어진 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매입했습니다.
이빌딩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8억원 정도에 매입했는데
2019년 현제 시세가 무려 4배가 올라
빌딩의 가격은 약 40억 정도가 됐다고 하네요.
이유는 한없이 치솟는 강남 집값과, 주변엔 잘나가는 대치동 학원가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답니다.
인생은 역시 한방일까요?
저런 천운을 타고 나고 싶군요
운이란 언제든 준비 된 자에게 부여될 수있는거라고 하죠?
저 포함 모두가 돈을 많이 버는 그날까지~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