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인스타그램 폭로 "정다은이 죽이려해" 데이트폭력?
탑의 전 여친 전 가수 연습생, 인스타그램 논란 종결자 한서희는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성연인 정다은의 폭력에 대해 폭로를 하였습니다.
일단 지난 10월에는 한서희와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동성연애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귀는거 맞냐,아니냐로 말이 많았고 실제로 당사자인 한서희는
사귄다고 했다가 사귀지 않는다고 했다가 번복하는 등 애매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뽀뽀사진을 올리는 등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희야 우리 결혼하는거야?' 라는 글도 올리고
당당히 열애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은 오늘
한서희가 정다은의 폭력을 폭로 하였습니다.
한서희는 아는 언니에게 보낸걸로 보이는 카톡을
한서희 인스타그램에 공개합니다.
카톡에는 위에서 보이는거와 같이
정다은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
목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대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라고 쓰여있습니다.
거기에 정다은의 폭력으로 인한 상처들을 공개 하였는데요
이렇게 두장을 공개 했습니다.
사진에는 곳곳에 멍과 팔엔 손자국? 같은 멍이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한서희는
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킵니다.
저는 평소 과도한 인스타그램 사용은 안좋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내가 피해 받고 있던 어떠한 일에대해 알릴수 있다는 점,
혹은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일은 인스타그램 , sns의 순기능인거같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 관종으로 불리던 한서희지만 정말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피해를 받았다면 어서 널리 퍼지고 피해를 준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으셨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