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 프랑스 음반 협회 골드 인증
방탄소년단이 프랑스 음반 협회(SNEP)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음반협회 SNEP는 16일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가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NEP는 앨범 판매고에 따라 골드(5만장), 플래티넘(10만장), 더블 플래티넘(20만장), 다이아몬드(50만장)
인증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프랑스 음반 협회란?
프랑스 음반 협회(Syndicat National de l'Édition Phonographique, SNEP)는
프랑스의 음반산업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이다.
SNEP는 1922년 48개의 회사들이 모여 설립했다.
SNEP가 하는 업무는 방송, 공연 로열티 징수 및 배분, 작품 불법 복제,
저작권 침해 방지, 음반과 비디오 판매량 인증이 있다.
또 매 주 프랑스의 음반과 싱글 판매량을 정리하는 공식 차트를 내보내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앞서 '페르소나'는 영국 음반산업협회에서 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 수여되는 '실버' 인증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9 연말 결산 차트에서 '톱 빌보드 200 앨범' 부문 5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나, 혹은 전세계 판매량으로 본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앨범을 판매했겠지만,
프랑스에서만 5만장을 넘기고 영국에서만 6만장 이상을 판매한 기록이 정말 대단합니다.
방탄소년단의 기록들의 값어치를 메기는것은 더이상 무의미한 일 인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이미 명성은 끝난거 같네요.
대단한거 같습니다.
2월21일 정규앨범도 나온다던데 더 궁금하면 밑에 링크 가셔서 더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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